일상

(오르니만스/꿀 국화차) 친구가 보내준 소중한 선물♥

박유월 2023. 2. 21. 23:0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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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번주에 친구들이랑 모임이 있어서 카톡방이 한참 불타올랐다.
이야기 중에 요새 잠을 설친다고 은연중에
이야기한 적이 있는데,
깜짝 선물로 집에 택배가 하나 슉 날아왔다!
원래 커피도 잘 안먹어서(카페인이 안맞기도 하고.. 맛이 없기도 하고..)
카페에 가면 항상 캐모마일을 먹곤 하는데..
아니 수면에 좋다고 이걸 택배로 보낸건 무슨 센스야 정말 ㅠㅠ

비닐을 열면 이렇게 티백이 가지런히 들어있다. 열자마자 티 향기가 풍겨져나와서, 기분이 좋았다 ㅎㅎ 얼른 사진 찍고 하나 먹어봐야지 하고 두근두근 떨렸다..!

친구가 보내준 건 꿀 국화차였는데,
애플 시나몬 티백도 하나 서비스로 들어있어서
나중에 한번 타먹어봐야지 하고 넣어뒀다ㅎㅎ
얼른 후다닥 부엌으로 달려가서 물을 끓였다.

티백은 이렇게 생겼는데,
향이 너무 내 스타일이야 헤헿
티가 향이 너무 센걸 좋아하지 않는데,
꿀 국화차는 향이 은은해서 좋았다.

대학생때 열심히 알바하면서 배운 센스로(?) 손잡이에 티백 묶어뒀다.
이렇게 해두면 티백이 물에 빠질 염려도 없어서, 마실때 아무런 걱정 없이 음미할 수 있다 ㅎㅎ 헿ㅎ

얼른 친구가 준 차를 마셔야지 하고 뜨거운 물을 부어줬다. 헤헿 퇴근하고 집에서 마시는 따끈한 차는 뭔가 힐링이야...
출근 안하고 마시면 더 좋았겠지만(?)
퇴근하고 마시는 걸로 위안을 삼아야지(?)

친구 덕분에 퇴근하고 집에서 따끈한 차도 마시고 좋았다ㅎㅎ 앞으로 집에 와서 국화차 하나씩 열심히 마셔야지 헤헿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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